
[e뉴스팀] 배우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씨가 구강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강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강암은 입 안의 혀, 볼 점막, 잇몸, 입술, 턱 뼈 등에 발생한느 암 질환을 총칭한다.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며 3주 이상 아물지 않는 구강 내 병변은 반드시 조직검사를 해 구강암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구강암은 예후가 좋지 않고 치료 후 발생하는 기능장애 때문에 완치가 힘든 질환 중 하나다.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등이 있으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흔하고 50-60대에 많이 발견되지만 30대 이전의 젊은 연령층에게도 종종 발병한다.
한편,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 씨는 미국의 명문 MIT를 졸업했으며 외국계 금융사의 임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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