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모델이 60대 남성과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뉴스팀] '세계 최장신 모델과 남자 친구, 특이한 커플이네!'

세계 최장신 모델이 60대 남성과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 시각)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가 회계사 데니스 하그로브(60)와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아마존 이브의 남자 친구는 키가 198cm로 키는 비교적 큰 키지만 최장신 모델인 이브는 203cm로 그보다 5cm가 작다. 하지만 키 차이보다 더 눈길을 끄는 건 이들의 나이 차이. 이들은 나이가 무려 26살이나 차이가 나 연인이라기 보다는 아버지와 딸 같은 느낌이다. 키보다 더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고객과 회계사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장신 모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행복하세요", "세계 최장신 모델,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세계 최장신 모델, 2세 키 걱정은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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