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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녀 기상캐스터 몸이 남성으로? '황당 방송사고' 눈길

  • 사회 | 2013-09-17 09:21

여성 기상캐스터의 옷이 보이지 않는 방송 사고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기상캐스터의 옷이 보이지 않는 방송 사고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유튜브 영상 캡처

[e뉴스팀] 미녀 기상캐스터의 몸이 수영복을 입은 남자의 몸으로 바뀌는 황당한 방송사고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 일기예보 방송사고'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미녀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하고 있다. 이 기상캐스터는 자세한 현지 날씨를 전하기 위해 해변 현지 화면과 함께 날씨를 설명했다. 하지만 기상캐스터의 옷이 문제였다. 크로마키 배경 화면과 비슷한 옷을 착용한 탓에 기상캐스터의 옷은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방송을 보고 이를 알아챈 해변의 한 중년 남성은 기상캐스터의 몸에 맞춰 반나체로 민망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기상캐스터가 날씨를 전하는 동안 춤을 추고 있는 듯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황당한 방송사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상캐스터가 생각 없이 옷을 입었다가 저런 방송 사고가 났네요", "저 남자는 어떻게 알고 저 위치에서 춤을 추고 있지?", "방송 사고지만 진짜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상] 외국 일기예보 방송사고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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