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랑 2위는 무엇?'
'가장 못생긴 동물 1위'가 뽑혔다. 블롭피쉬라는 이름의 물고기다. 2위는 거북이다.
지난 12일 영국 BBC는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블롭피쉬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는 블롭피쉬는 몸 전체가 젤리로 만든 것 같은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가장 못생긴 동물 2위'는 마타마타거북이다. 울퉁불퉁한 피부와 기괴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블롭피쉬와 '가장 못생긴 동물 2위' 마타마타거북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최강이네",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가 있지?", "1위랑 2위가 쟁쟁하네", "못생겨도 이렇게 못생기다니",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랑 2위 모두 인정"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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