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e뉴스팀] 북극 빙하가 1년 사이에 무려 6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각) "지난 8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찍은 위성사진을 지난해 8월과 비교한 결과 북극 빙하 면적이 약 92만 평방마일 늘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극지방 빙하가 점점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과 반대로 북극 빙하 면적이 지난해보다 60% 늘었다. 92만 평방마일이 빙하로 덮힌 셈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지구온난화 현상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북극 빙하 증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92만 평방마일은 얼마야" "지구온난화는 어떻게 된 거지" "지구가 회복하고 있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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