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이야기꾼 김세영 작가가 새 극화 '갬블독'을 오는 13일부터 연재합니다.
'갬블독'은 2008년 3월부터 스포츠서울에 연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갬블시티'와 지난 8일까지 연재됐던 '갬블파티'에 이은 김세영 작가의 '갬블 시리즈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세영표 갬블 시리즈는 만화 애호가들 사이에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해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과 섣부르게 결말을 예측하기 어렵게 하는 기막힌 반전이 거듭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이번 '갬블독' 역시 전문 도박사들의 승부 세계와 인간 본성 밑바닥에 도사린 본능을 리얼하게 해부해 독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그림은 섬세한 터치의 김병욱 화백이 의기투합했습니다. 김 작가의 야심찬 새 만화 '갬블독'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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