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린 감독의 1984년작 영화 '인도로 가는 길'에선 코끼리와 기차가 등장하지만, 인도 케랄라 주로 여행을 떠날 때 제트에어웨이즈(Jet Airways)를 타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하다. 기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인도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인도 최대 민간항공사답게 최근 구입한 비행기가 많아, 기령이 평균 5~6년에 불과해 '새 비행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넘쳐난다. 현재 홍콩(뭄바이)과 방콕(델리), 싱가포르(첸나이) 등을 경유하는 루트로 인도 현지 52개 지역을 운항 중인 제트에어웨이즈는 거미줄같은 국내선 연결 네트워크가 장점이다. 인도 국내선 발권까지 서울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에겐 직항노선보다 최고 50% 이상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경유 편이기 때문에 일정면에서도 유리하다. 주 3~4회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몇차례나 운항하는 홍콩과 싱가포르, 방콕 노선을 이용해 출발하니 돌아오는 일정도 비행일에 맞출 필요없이 편하게 잡으면 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경유지 스톱오버(체재)를 이용하면 돌아올 때 쇼핑과 식도락의 천국 홍콩에서 하루 이틀 즐거운 '씻김 굿'을 하고 가뿐히 귀국할 수 있다. 총판 PAA그룹(www.paagrp.co.kr) 문의(02)317-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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