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문지현 인턴기자] 웹툰 '킬러분식'에서 '어니스트(earnest)'란 단어가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게재된 '킬러분식' 18화 '심리전'은 주인공을 노리는 인물이 휴대폰에 나타난 '어니스트(earnest)'라는 글자를 보고 웃으며 끝을 맺었다.
이를 본 독자들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어니스트(earnest)'를 검색했고 24일 오전부터 하루 종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이 단어가 등장했다.
'earnest'는 사전적으로 '성실한, 진심어린'이란 의미를 담고 있지만 웹툰 상에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는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 독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웹툰 '킬러분식'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집중 되고 있다.
한편 작가 한이 연재하고 있는 '킬러분식'은 킬러 추가 킬러 생활을 접고 분식집을 차린 뒤 가족과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등장하며 만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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