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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기자, 방송 중 타이타닉 주인공 빙의 '탭댄스 작렬'





▲BBC 브랙퍼스트 방송 중 탭댄스를 추는 스테프 맥고번./BBC 방송 캡처
▲BBC 브랙퍼스트 방송 중 탭댄스를 추는 스테프 맥고번./BBC 방송 캡처

[더팩트|박설이 기자] 미모의 여기자가 방송 중 현란한 탭댄스 솜씨를 뽐내 화제다.

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BBC 경제 전문 기자 스테프 맥고번(29)이 BBC '브랙퍼스트'(Breakfast) 방송 중 구두를 벗고 아일랜드식 탭댄스 공연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보라색 계열의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은 맥고번은 놀랍도록 빠르고 날쌘 발놀림으로 영화 '타이타닉' 속 로즈 역의 케이트 윈슬렛의 탭댄스 장면을 재현했다.

케이트 윈슬렛이 춤을 추는 장면만 11번 봤다는 맥고번은 진행자 빌 턴불의 "이제 타이타닉의 순간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아일랜드 전통 음악이 흘러나오자 발과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현란한 탭댄스 공연을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기자의 탭댄스 공연을 옆에서 지켜본 사회자들은 "대단하다" "어떻게 그런 춤을 출 수 있느냐"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오늘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멋지다" "방송 정말 즐거웠다"며 맥고번의 춤 솜씨에 감탄했다.

한편 아일랜드 댄스 챔피온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는 경제 전문 기자 맥고번은 지금은 현역에서 물러나 코치로 활약하며 세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돕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fsunda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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