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현정 인턴기자] 미국의 한 토크쇼 길거리 인터뷰 중 한 여성이 돌연 가슴을 노출해 시청자들이 경악했다.
24일, 영국 더 선은 최근 미국 ABC방송 '지미 키멜 라이브쇼'에서 거리로 나간 리포터가 시민과 인터뷰를 하던 중 지나가던 한 여성이 갑작스레 가슴을 노출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돌발 영상은 '지미 키멜 라이브쇼' 끝날 무렵 방청객에게 보여준 것으로, 리포터와 시민이 거리에서 노출을 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영상에서 리포터와 시민이 길거리에서의 노출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들 뒤에서 한 여성이 갑작스레 상의를 위로 들추고는 가슴을 드러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여성의 행동에 인터뷰를 하던 시민과 쇼를 지켜보던 방청객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었다. "못 볼 것을 봤다", "내가 보려고 했던 것은 이게 아니다"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불편함을 나타낸 가운데,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것 같다", "웃는 모습이 웃기다" 등 여성의 행동을 단순한 웃음 거리로 받아 들이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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