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종엽 인턴기자] 배우 라이언 필립(37)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필립이 22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묘령의 여인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러 가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들은 이어 "이들은 자연스러운 복장을 입은 채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는 등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 현재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체들은 또 "이 여성은 필립이 옛 여자친구인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6)와 매우 닮았다"며 "올해 초 사이프리드와 결별한 필립이 새로운 데이트 상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은 1992년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주인공 리즈 워더스푼(35)의 전 남편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2008년 이혼한 이들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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