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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 밀러 "살빼려면 벗고 먹어라" 몸매 비법 공개





▲ 미국 '우먼즈 헬스' 신년호 표지모델로 등장한 마리사 밀러./우먼즈 헬스
▲ 미국 '우먼즈 헬스' 신년호 표지모델로 등장한 마리사 밀러./우먼즈 헬스

[ 이현경 기자] 미국의 슈퍼모델 마리사 밀러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미국 여성지 '우먼즈 헬스' 2012년 1, 2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마리사 밀러는 화보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톱모델로서의 삶에 대해 밝혔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나는 굉장히 수줍음이 많다"면서 "란제리과 수영복 모델로 활동 중인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신기하겠지만 원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의외의 성격을 밝혔다.

때문에 런웨이에 오를 때는 사진의 실제 모습이 아닌 연기라는 것. 밀러는 "가짜로 하다보면 진짜가 되기도 한다"면서 "연기를 통해 자신감도 얻을 수 있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고 멋진 워킹의 비결을 말했다.

다이어트에 관한 소신도 밝혔다. 밀러는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똑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몸매 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몸을 자주 보는 것인 만큼 많은 시간을 옷을 입지않고 지내는 것이 좋다. 나체 상태로 나초 한 접시를 모두 먹을 순 없을 것이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마리사 밀러는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과 함께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모델로 활동 중인 톱 모델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 등에도 여러차례 오른 바 있다.

hk02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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