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종엽 인턴기자] 할리우드 대표 '악동' 린제이 로한(25)의 '플레이보이' 누드 표지사진이 유출됐다.
7일(현지시각) 인사이더닷컴 등 미국 언론들은 "로한의 누드를 담은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 커버가 트위터를 통해 유출됐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들은 이어 "내년 1·2월호로 발매될 예정인 이번 잡지를 통해 로한의 파격적인 누드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라상태에서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이는 로한은 플레이보이 로고로 교묘하게 가려져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번 유출에 일부 네티즌들은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유포일 수도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잡지는 오는 15일 발매 예정이다.
지난 4월 절도죄로 실형을 선고받는 등 물의를 빚었던 로한은 이에 아랑곳 않고 누드 촬영을 감행해 논란을 불러왔다. 현재 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체안치소에서 내년 3월29일까지 계획된 사회봉사명령을 이행 중에 있다.
더팩트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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