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4)이 베드신(?) 장면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가인은 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것은 화보 맛보기. 봉삼 씨(고양이)랑 베드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베드신이란 단어를 언급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 속 가인은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한 채 침대 위에 누워있다. 타이트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농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발적인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인은 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해 화보의 멋을 살렸다. 본인 스스로 고양이와 베드신 촬영이라는 설명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타일리시한 사진과 재치있는 설명으로 인터넷에 공개되자 마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냈다.
한편 가인이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신곡 '식스센스'로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오는 4일에는 4집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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