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기자] ‘소문난 바랑둥이’ 천관시(진관희·31)가 16살 모델과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1일 금일신문망 등 중화권 매체들은 천관시가 올해 16살로 모델 겸 걸그룹 멤버로 활동 중인 셰즈후이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출돼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 후 셰즈후이 측은 “사진 속 주인공이 맞다”고 시인했으나 천관시와는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천관시는 최근 5년간 사귄 양융칭과 6개월 전에 헤어진 사실까지 알리며 셰즈후이와 교제설에 부정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매체들은 “셰즈후이가 천관시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넘어가 지난달부터 정식으로 사귀게 됐다”며 이들의 교제가 시작단계인 점으로 보아 연인 관계는 현재진행형이라고 단정짓고 있다. 네티즌들도 이런 의견에 동조하며 “천관시는 능력자” “양융칭이 불쌍하다” “진정한 미녀 킬러”라는 등 천관시의 ‘바람기’를 질타하고 나섰다.
168cm, 몸무게 45kg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셰즈후이는 모델이자 모 걸그룹 멤버로서 연예계 활동폭을 넓히고 있는 기대주다.
천관시는 2008년 여자 연예인들과의 ‘섹스 스캔들’로 세기의 논란을 일으켰던 주인공으로 톱스타 커플 장바이즈(장백지·31)과 세팅펑(사정봉·31)의 이혼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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