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제국의 아이돌 동준(19)이 곱상한 외모 뒤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동준은 최근 세계적인 남성지 '멘즈헬스' 국내판 11월호에서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최연소 표지 모델로 거듭난 동준은 화보를 통해 숨겨둔 반전 몸매를 마음껏 자랑했다.
화보 속 동준은 예쁘장한 외모에 식스팩이 선명한 '베이글남' 모습 그자체다. 어렸을 때부터 기계체조와 축구, 웨이트와 크로스핏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해온 만큼 완벽한 조각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번 촬영을 지켜본 '멘즈헬스'의 관계자들은 과하지 않으면서 섬세하게 자리잡은 동준의 근육에 감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준 역시 촬영을 즐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동준이 중학교 시절부터 '멘즈헬스'의 표지모델을 꿈꿔왔던 만큼 이번 촬영을 누구보다 기뻐했다"며 "평소 건전한 습관으로 운동을 해온 점을 눈여겨 보시고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다"고 발탁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준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데일리 데일리'를 발매하고 현지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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