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개그맨 이승윤(34)이 동료 이희경(27)과 열애설을 자축했다.
이승윤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 최초로 '열애설' 이란 기사가 나왔다. 같이 코너를 하고 있는 희경이와"라며 "별일이 다있다. 하하, 둘다 처음 접해보는 일이라 열애설 기념으로 지난주에 찍었던 사진"이란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승윤과 이희경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자세를 취했다. 이승윤은 이희경의 어깨를 살포시 감쌌고, 이희경은 얼굴을 이승윤에게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스캔들이 날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또다시 솔깃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진짜 잘 어울리니 이참에 진지하게 만나보는 게 어때요" "이희경 살 빠지니 예쁘다. 둘이 사겨라"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희경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55사이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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