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연예가 '최강동안' 순위가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포털 사이트 '다음 텔존'에는 '연예계 최강동안 베스트5'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동안 배우 임수정을 비롯해 카라 한승연, 메이비, 최강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이는 배우 최지연이다. 그는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앳된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동안 배우로 유명한 임수정, 최강희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8년생인 최지연이 어린 걸그룹 멤버들 보다 훨씬 어려보인다" "뭘 먹길래 아직도 20대 미모일까" "이게 바로 최강 방부제 동안 미녀"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최지연은 지난 2002년 영화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을 맡아 화제로 떠오른 인물이다. 이후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영화 '방울토마토'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연기활동 뿐 아니라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현재 연예계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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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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