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온라인 연예매체는 크리스 브라운이 R&B 가수 마틴과 함께 나눈 온라인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글은 마틴의 관계자가 캡쳐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이 글에서 두 사람은 서로 은밀한 관계임을 나타내는 대화을 주고받았다. 이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동성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전부터 은밀한 관계였으며, 2009년 크리스 브라운이 여자친구 리한나를 폭행한 것도 마틴의 문자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마틴으로부터 온 은밀한 문자를 리한나가 훔쳐본 것에 격분, 주먹질을 했다는 설명이다.
소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틴의 홈페이지에 "동성애자 흑인(Gay, n*gga)" "크리스 브라운은 어때?(how is Chris Brown?)" 등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6월 불법주차한 자신의 차량을 찍던 사진사들을 ‘게이’라고 지칭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journalistjy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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