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이현경 기자] 배우 이동욱이 패션 화보 촬영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동욱은 22일 오후 1시 40분 편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패션 브랜드 빈폴과 함께 진행하는 화보 촬영차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 최근 성공적인 드라마 컴백을 마친 만큼 발걸음과 표정도 가벼웠다.
친절한 매너도 빛났다. 취재진을 마주한 이동욱은 먼저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도 밝은 표정으로 눈인사를 건네 공항에 몰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출국장에 들어설 때도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세련된 공항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와인 컬러의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가죽 백팩과 선글라스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최근 SBS '여인의 향기'를 마친 이동욱은 CF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향후 대만, 일본 팬미팅에 이어 한국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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