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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노홍철 '홍카' 폭발…진짜야 아니야?





▲방송에서 노홍철의 차량이 폭파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C '무한도전'방송 캡처
▲방송에서 노홍철의 차량이 폭파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C '무한도전'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노홍철(32)의 차가 방송에서 폭파돼 진위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스피트 특집 2탄을 그렸다. 노홍철,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폭탄이 설치된 버스를 타고 미션을 해결하는 것.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하철에서 가방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범인은 "너희들 차 중 한대를 가져가겠다. 지금 당장 매니저에게 연락해 차를 멀리 빼라. 그렇지 않으면 1분 후에 차가 폭발할 것"이라라고 협박했다. 이 말을 들은 멤버들은 각자 매니저에게 전화해 차를 뺄 것을 종용했지만 노홍철의 매니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 순간 10초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노홍철의 애마인 '홍카'가 폭발하고 말았다. 멤버들은 놀란 토끼눈이 됐고 차 주인 노홍철은 당황스러워하며 "하나 밖에 없는 차다"라고 탄식의 말을 내뱉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파된 차량이 실제 노홍철의 차량일지 따로 마련된 것인지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노홍철의 '홍카'는 GM대우에서 나온 올뉴마티즈 차량을 개조한 것인데 폭파된 차량은 올뉴마티즈 이전 모델이다. 따라서 방송된 차량은 연출된 것"이라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장자 박명수는 범인의 이간질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에게 버림받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comet568@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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