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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행 "얼굴 심하게 부어 촬영 불투명"





▲ 배우 송지효가 링거를 맞다 양약 알러지가 발생해 입원중이다./ 더팩트 DB
▲ 배우 송지효가 링거를 맞다 양약 알러지가 발생해 입원중이다./ 더팩트 DB

[ 오영경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링거를 맞다 양약 알러지가 발생, 응급실에 입원중이다.

송지효는 MBC 월화드라마 '계백'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송지효 측 관계자는 17일 더팩트과의 통화에서 "송지효가 어제 3일동안 4시간 정도 밖에 못 잔 상태에서 서울에 올라왔다. 오늘(17일) 촬영을 대비해 링거를 맞다가 알러지가 생겨 응급실로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양약에 알러지가 있지만 체력이 워낙 바닥이 나 영양제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현재 빈혈 증상까지 보이고 있어 병원에서는 퇴원을 말리고 있다. 또 알러지 반응으로 얼굴이 심하게 부어 오늘 예정된 '계백' 촬영장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송지효는 '계백' 촬영으로 부여, 용인, 청주, 일산 등 4개 지역을 오가며 촬영 강행군을 벌여왔다. 이밖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도 고정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ohoh@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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