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테일러 맘슨(18)이 샤워를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테일러는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시간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고 밝혔다.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자주 씻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는 주장이다.
이 같은 테일러의 발언은 음악에 좀 더 몰입하기 위해서라는 전언이다. 테일러는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도 그만뒀다. 현재 투어 공연에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까닭에 테일러의 주변인들은 그가 올해 안에 몇 번 씻을지 세어보기로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린다.
테일러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하이틴 스타로 록밴드 프리티 레크리스와 함께 투어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내한해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썸머 나잇 파티로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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