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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노안녀' 외모때문에 남친에 배신…성형 결심





▲ 노안에 따른 어려움을 털어놓은 화성인 김미화 씨/tvN 방송 캡처
▲ 노안에 따른 어려움을 털어놓은 화성인 김미화 씨/tvN 방송 캡처
[ 이현경 기자] 나이는 20대, 외모는 40대인 '모태 노안녀'가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실제 나이는 25살이지만 40대처럼 보이는 노안녀 김미화씨가 출연했다.

화성인 노안녀는 평소 노안 때문에 상처 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옷가게에서 일하는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얼굴만 보고 나간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외모 때문에 남자 친구에게 배신 당한 사연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미화씨는 집 안에 있는 사진들을 모두 엎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정이 아니고 내 얼굴이었으면 당당하게 걸어 놨을 텐데 친구들과 찍은 걸 보면 더 나이 들어 보여 엎어 놓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수술대에 오른 화성인 노안녀는 광대 축소술 및 돌출 입 교정술 등 성형 견적이 2,500만원 상당이었다.

화성인 노안녀 김미화씨의 수술로 변화된 모습은 9월 공개될 예정이다.

hk02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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