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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출산, 진정한 '초우량아'는 누구?





▲4.5kg의 초우량아를 낳은 미란다 커 /더팩트DB
▲4.5kg의 초우량아를 낳은 미란다 커 /더팩트DB

[박소영 기자] 스타들의 출산 소식은 팬들에게도 즐거운 뉴스다.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한 사람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가녀린 여배우가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낳았다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흥미롭다. 특히 스타들이 우량아를 낳았다는 그 소식은 팬들에게 기쁨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다. '엄마'가 된 여자 스타들 가운데 건강하고 튼튼한 주니어를 낳은 이는 누구일까.





▲3.64kg의 딸을 출산한 문소리 /더팩트DB
▲3.64kg의 딸을 출산한 문소리 /더팩트DB

◆문소리-5년 만에 낳은 딸 '3.64kg'

배우 문소리(37)는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장준환(41)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한동안 임신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그러던 중 문소리는 지난해 뱃속에 생명이 자라고 있다고 깜짝 공개했고, 지난 4일 그토록 원하던 예쁜 공주님을 얻었다. 5년 만에 태어난 그의 딸은 3.64kg의 우량아. 자연분만으로 딸을 낳은 문소리는 건강한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 3.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은 박경림 /더팩트DB
▲ 3.5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은 박경림 /더팩트DB

◆박경림-아빠 닮아 '훈남' 아들 '3.5kg'

박경림(32)도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자신이 진행하던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하남'과 지난 2007년 웨딩마치를 울린 그는 2년 후 인 2009년 1월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 그의 아들 민준 군은 3.5kg의 씩씩한 모습으로 세상과 마주했다. 박경림은 자신의 미니홈피 등에 아들 사진을 종종 올렸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를 닮아 훈훈하다"는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박경림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둘째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3.4kg의 튼튼한 공주님을 얻은 신은정 /더팩트DB
▲3.4kg의 튼튼한 공주님을 얻은 신은정 /더팩트DB

◆신은정-'태왕사신기' 인연의 결실 태랑 '3.4kg'

2008년 동료 배우 박성웅(38)과 결혼한 신은정(37)도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아들의 태명을 '태랑'이라고 지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아들 태랑 군은 태어났을 당시 3.4kg의 몸무게였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에 팬들은 많은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결혼 4개월 만에 3.3kg의 딸을 낳은 전혜진 /더팩트DB
▲결혼 4개월 만에 3.3kg의 딸을 낳은 전혜진 /더팩트DB

◆전혜진-결혼 4개월 만에 낳은 딸 '3.3kg'

지난 3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힌 배우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결혼 4개월 만인 지난달 말 예쁜 공주님을 낳았다. 가녀린 몸으로 딸을 출산한 전혜진(23)은 아이를 낳기 전 연기 활동을 중단하면서까지 태교에 집중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딸은 3.3kg으로 튼실해 로 두 사람을 더욱 기쁘게 했다. 속도 위반을 하면서 얻은 딸에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한다.





▲이수영의 허니문 베이비는 3.3kg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더팩트DB
▲이수영의 허니문 베이비는 3.3kg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더팩트DB

◆이수영-신혼여행에서 얻은 아들 '3.3kg'

가수 이수영(32)의 허니문 베이비도 우량아 대열에 합류했다. 1년여의 열애 끝에 사업가와 지난해 10월 결혼한 이수영은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얼마 전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달 27일 태어난 이수영의 아들 '탕탕이'(태명)는 3.3kg의 체중을 기록해 주위 사람들의 더 큰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이수영이 조그마한 아들의 발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5kg의 초우량아를 낳은 톱모델 미란다 커 /더팩트DB
▲4.5kg의 초우량아를 낳은 톱모델 미란다 커 /더팩트DB

◆미란다 커-진정한 초우량아 아들 '4.5kg'

국내 스타들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들 가운데에도 우량아를 낳은 스타들이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톱모델 미란다 커(28)다. 배우 올랜도 블룸(34)과 깜짝 결혼한 미란다는 한 인터뷰에서 출산의 고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아들 플린은 태어날 당시 4.5kg의 초우량아였기 때문이다. 출산 후 미란다는 꾸준하게 요가를 하고 모유 수유로 완벽한 S라인을 되찾아 팬들을 또다시 놀라게 만들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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