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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민효린…관객과의 대화 나선다





▲ '써니' 감독판 개봉 기념으로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는 민효린/ 스타폭스미디어 제공
▲ '써니' 감독판 개봉 기념으로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는 민효린/ 스타폭스미디어 제공

[김가연 기자] 영화 '써니'에서 도도한 수지역을 연기한 배우 민효린(25)이 팬들과 만난다.

29일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는 "29일 오후 7시 30분 용산CGV에서 열리는 영화 '써니' 감독판 개봉을 기념해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써니'는 714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1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써니'에서 수지을 맡은 민효린은 냉소적인 얼음공주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도도하고 예쁜 외모에 공부까지 잘하는 그 시절의 엄친딸 캐릭터로 7080세대의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민효린은 관객과의 대화를 앞두고 "이번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써니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TV '로맨스타운'에서 다겸역을 맡아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한 민효린은 차기작을 결정 중이다.

cream090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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