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영화 '스텝맘'에서 꼬마 숙녀 안나로 등장한 지나 말론(27)이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찍었다.
24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잭 타일러에 따르면 지나는 상반신을 적나라하게 노출한 누드 화보를 찍었다.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그에게서는 섹시미나 관능미를 찾아볼 수 없어 이를 본 팬들은 깜짝 놀랐다. 볼륨감 하나 없이 빈약한 가슴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다른 배우들의 누드 사진과 전혀 다른 느낌이 풍기는 그의 누드 화보는 S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나는 1996년 영화 '돈 크라이 마미'를 통해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당시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로 손꼽혔다. 이후 영화 '스텝맘'에서는 수잔 서랜든(65)의 딸 안나로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 바네사 허진스(23)와 함께 출연한 '써커 펀치'를 비롯해 '솔로이스트' '오만과 편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잭 앤 다이앤' 등 주연을 맡은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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