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경 기자] 탤런트 최진혁(26)이 탄탄한 팔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tvN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 공식 트위터에는 "현장 스태프에게 갈취한 완소 최진혁 님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최진혁의 옆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진혁의 모습은 남성미가 한껏 강조된 모습이었다.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 무심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민소매 의상으로 드러난 완벽한 팔 근육 역시 여성팬들의 환호를 얻기 충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팬들은 "잘생긴 얼굴에 몸매까지 완벽하다"면서 "회사에 저런 후배가 있다면 부러울 것이 없겠다"고 호감을 나타냈다.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파스타', '괜찮아 아빠딸' 등에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조여정을 짝사랑하는 연하남으로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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