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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강해수, 강동원 친동생설? "강동원 누나 뿐인데…"





▲신인가수 강해수가 배우 강동원의 친동생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팩트DB(좌), 하은엔터테인먼트(우) 제공
▲신인가수 강해수가 배우 강동원의 친동생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팩트DB(좌), 하은엔터테인먼트(우) 제공

[ 문다영 기자] 신인가수 강해수(21)가 배우 강동원(30)의 친동생이라는 설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CM, 지아, 남규리, 솔드아이브등 기라성 같은 스타군단의 후광을 받으며 데뷔앨범 '하루종일'을 발표한 강해수는 재킷사진에서 빼어난 외모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강해수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대기업 로열 패밀리설, 해외 신문사 국장 친족설 등에 이어 강동원의 친동생이라는 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외모 뿐 아니라 스타군단의 든든한 지원도 강동원의 도움 덕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강해수 소속사 측은 "강해수 프로젝트가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는 까닭에 정확한 신상은 추후에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그간 강동원은 남자형제 없이 누나 1명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온 탓에 강동원 팬들 사이에서 이번 설은 뜬소문으로 치부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신인을 홍보하기 위한 낚시성 소문인가", "강동원 누나밖에 없다는 건 이미 유명한 사실인데", "강동원보다는 주지훈을 닮았다"는 부정적인 의견과 "형제가 없다 해도 형제라 할 만큼 닮았다", "강동원이 군대 가 있는 사이 남다른 외모를 과시해달라"는 등 응원하는 의견들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강해수는 데뷔곡 '하루종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지만 추후 방송활동이나 대외할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 소문만 더욱 무성해지고 있다.

dym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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