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기자] "기저귀가 콘셉트?"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저귀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스데이가 최근 야외 행사에서 공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런데 노란색 의상을 입은 걸스데이는 기저귀를 연상케 하는 민망한(?) 속바지를 착용해 보는 이들을 당황시켰다.
더구나 야외 행사인지라 다양한 연령대가 공연을 지켜봤다. 도를 넘어선 의상에 곱지 않은 시선이다. 특히 걸스데이 멤버 중 혜리는 1994년생, 민아는 1993년생으로 미성년자다.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저귀 의상을 착용시킨 소속사의 의도에 지나친 스타 마케팅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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