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반짝반짝' 이유리 "갯지렁이 먹어봤다…싱싱한 느낌"





▲ QTV '수미옥'에 출연한 이유리/사진 제공=QTV
▲ QTV '수미옥'에 출연한 이유리/사진 제공=QTV

[ 이현경 기자] 탤런트 이유리(31)가 갯지렁이를 먹어 본 이색적인 경험을 털어놓았다.

22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수미옥'에 출연한 이유리는 "영화 '분신사바' 촬영 도중 갯지렁이를 먹었다"며 "참 싱싱(?)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는 당시 눈을 감고 입만 벌리고 있어 갯지렁이인 줄 처음에는 몰랐다고 했다. 이유리는 "물렁물렁한 느낌이 그저 산낙지인 줄만 알았다"며 "나중에서야 입과 발이 달린 갯지렁이란 것을 알고 기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해병대 출신 이정 역시 "나는 군대에서 배가 고파 지렁이를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QTV '수미옥'은 음식 솜씨 좋기로 정평 난 김수미가 매회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를 만들어 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신개념 별미 토크쇼로 이윤석, 김종민, 가수 한그루가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hk02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