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인턴기자] 'R&B 황제' 가수 어셔(33)의 섹스비디오 테이프가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티엠지는 어셔와 그의 전 부인 타메카 포스터(40)가 찍은 섹스비디오 테이프가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이 매체는 해당 비디오테이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로부터 짧은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입수했다. 확인 결과 그 영상과 사진의 주인공은 어셔와 포스터가 확실하다고 티엠지 측은 주장하고 있다.
현재 어셔는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그의 한 측근은 "그 비디오테이프는 지난 2009년 12월 어셔의 차에서 도난당한 물건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어셔는 당시 두 대의 컴퓨터를 포함해 11억 상당($100만)의 보석과 전자기기들을 도난당한 바 있다.
지금까지도 어셔는 테이프의 존재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포스터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7세 연상인 타메카 포스터와 비밀결혼을 한 어셔는 끊임없이 결별설과 이혼설에 휘말렸다. 그러던 2009년 6월,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고 둘은 영원히 갈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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