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진 기자] 러시아 최고의 미녀를 뽑는 '2011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 우승자의 눈부신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upi.com'을 비롯한 주요 외신은 "지난 5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1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모스크바 태생의 나탈리아 간티무로바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 까지 러시아 전역 86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최고의 미녀들로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한 자리에 모였다.
인형같은 외모의 수많은 8등신 미녀 가운데 영예의 1위로 선정된 나탈리아 간티무로바는 모스크바 태생으로 우승 상금 '10만 달러'를 받고 전 세계의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또한 향후 각종 자선행사와 문화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전세계의 네티즌들은 1위로 선정된 그녀의 여신급 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미의 여신" "러시아 미녀들은 하나같이 인형외모를 가졌다" "만화 속에서 나온 것 같은 환상적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미스 러시아의 참가 기준은 나이 17세~23세 사이의 여성으로 키 175cm 이상, 러시아 시민권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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