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현 인턴기자] '엘리트 뮤지션' 최군힙합(본명 최윤홍·29)이 최근 '타블로 닮은꼴'로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군힙합은 이미 유투브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온라인계 실력파 아티스트. 그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한 '엘리트' 이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도플갱어'로 통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컬 톤과 비슷한 외모 뿐 아니라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타블로의 엘리트 이미지까지 닮아 '최블로'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진 상태다.
이에 최군힙합은 "나도 깜짝 놀랐다. 타블로 선배를 따라가기엔 아직 멀었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 하버드 재학 중에도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면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굳은 의지도 함께 내비췄다.
최군힙합은 얼마 전 '에브리데이'라는 싱글앨범을 발표해 가요계에 공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에는 Y-STAR '미스터리치 시즌 2'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본격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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