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진 기자] 대만출신의 미녀 배우 린즈링(임지령·36)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가슴 축소 의혹을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레코드 차이나'는 "린즈링이 지난 5일 중국 CCTV의 설특집 프로그램에 출연, 다소 빈약해진 몸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그녀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나섰으나 평소보다 밋밋해진 몸매 때문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풍만한 가슴으로 큰 인기를 끈 그녀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가슴 축소 의혹을 불러 일으킬 만큼 불륨감이 실종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과거 그녀의 풍만했던 시절의 사진과 비교하며 "프로그램 심의가 심해 가슴 보정물을 빼고 나온 것 아니냐" "그 풍만했던 몸매는 어디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린즈링은 지난 2005년 중국 다롄에서 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언론들은 "부상으로 가슴 성형 보조물이 터진 것 아니냐" 등의 추측성 보도를 하며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사진=레코드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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