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규 기자] 지난해 말미 '섹스 사진' 유출로 논란을 일으켰던 미국의 팝가수 케샤(23)가 또 한번 '성관계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NY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케샤는 ContactMusic.com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섹스에 관한 모든 것을 7살 이전에 알았다" 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어 그녀는 "나의 엄마는 내가 14살 때부터 신용 카드와 콘돔박스 그리고 자동차 키를 두고 집을 떠났으며 "임신하지 말고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라"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케샤의 어머니인 Pebe Sebert는 가수 겸 작곡가로 유명하다.
그녀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발생한 '섹스사진' 유출과 관련, 여론을 의식한 발언으로 "난 더이상 아기가 아니다. 내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히며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009년 싱글 앨범 '틱 톡(Tik Tok)'으로 데뷔한 케샤는 소녀시대 '런 데빌 런'의 가이드 녹음가수로 국내팬들에게도 익숙한 유명 팝가수다.
<사진=NY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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