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손석희 교수, 생방송 지각 해프닝 "차가 말썽을 부려서…"


[ 이창규 기자] 완벽할 것만 같았던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56)도 자신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지각을 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손석희 교수는 17일 오전 6시 15분에 방송되는 '시선집중'서 약 5분가량 늦게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칼 같은 이미지의 손 교수 였기에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더 했을 것. 손 교수의 지각 때문에 방송 오프닝을 이주현 MBC아나운서가 대신 맡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늦게나마 마이크를 넘겨 받은 손 교수는 "혹한 때문에 차가 말썽을 부려 부득이하게 늦게 도착했다. 청취자 여러분께 사과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손 교수의 지각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목소리가 안들려서 걱정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질타 보단 염려의 목소리를 냈다.

<인기기사>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서예솜씨 화제 "중국 여신 인증"

▶킴 카다시안, 아찔한 비키니 셀카 "터질듯한 볼륨감"

▶호주 언론 "차두리, 케이힐에 명백한 파울…PK 줬어야" 비난

▶中 '막장 중딩 커플' 버스정류장서 50분간 딥키스?

▶유명 록가수, 모델 여친과 길거리 베드신 "대체 무슨 일?"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