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규 기자] 1990년대 최고의 섹시가수로 군림했던 토니 브랙스톤(43)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커버 모델로 등장할 것이란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브랙스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가 왔으니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이라면서 "플레이보이 매거진의 누드요청에 응할 생각이다. 여러분의 의견은?"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 "플레이보이 창시자인 휴 헤프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싶다. 그는 30대 이상의 남성 중 가장 섹시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40살이 넘은 그녀가 이제 와서 스스로 누드모델을 자청한 것은 돈 때문"이라고 추측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브랙스톤은 전성기 시절 '플레이보이'의 누드모델 제안을 3차례나 거절한 바 있다.
한편, 그녀는 1996년 'Un-Break My Heart'의 빅히트로 국내에도 많은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6개의 그래미 어워드와 4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가진 유명 R&B 가수다.
<사진=토니 브랙스톤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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