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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하의실종' 굴욕담 공개 "팬티 스타킹만 입고…"



[ 이창규 기자] 배우 한채아(27)가 팬티 스타킹만 입은 채 외출을 했다는 충격적인 굴욕담을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한채아는 과거 친구들 앞에서 당한 굴욕적인 경험담을 말했다. 중학교 시절이라고 운을 땐 그녀는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우리집 앞을 지나갔는데, 당시 치마를 입고 있던 나는 1분만에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친구들의 만류에도 집에 뛰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했는데, 나는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었는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며 "하지만 그날 난 바지 없이 치마만 입은 상태여서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고, 친구들은 나의 '하의실종'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경험담을 전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한채아는 KBS 새 주말 연속극 '사랑을 믿어요' 출연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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