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기자] '파이브돌스(5dolls)'의 새 멤버 서은교의 데뷔 전 사진이 화제다. 연습생 시절 '2PM' 우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포함해 길거리 공연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서은교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0일 "서은교가 데뷔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JYP 연습생이었다"며 "당시 JYP에서 함께 연습하던 우영과 함께 찍은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속 우영와 서은교는 앳된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서은교는 초등학교 6학년 재학중이라 아직 볼살 조차 빠지지 않은 귀여운 모습이었다. 발랄한 파마머리에 밝은 웃음은 현재와 다름없었다.

이어 서은교는 데뷔 전 길거리 공연 사진도 공개했다. 서은교는 거리공연을 무려 300회 이상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것.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흰 색 무대의상을 입고 현란한 댄스를 추는 모습이 실제 아이돌 같았다.
서은교의 거리 공연은 데뷔 후에도 도움이 됐다. 그는 "수 백차례 거리공연으로 다져진 배포때문에 데뷔 후 실제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보다 열심히 노력해 앞으로 그룹 내에서 춤꾼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녀공학의 여성 유닛 그룹인 '파이브돌스(5dolls)'는 오는 1월 말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김가연기자,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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