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기자] 화려한 조명을 벗어나고, 무대를 내려온 아이돌의 모습은 소탈했습니다. TV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완벽히 셋팅된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친근한 20대 청년들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룹, 엠블랙이 그랬습니다.
한달 전 쯤이었을까요. 취재차 청담동을 지나던 길이었습니다. 한 백반집에서 훤칠한 청년들이 줄이어 나오더던군요. 작은 얼굴에 날렵한 몸매와 큰 키. 엠블랙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과 백반집, 사실 의외였습니다. 무대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거죠. 그러나 그것도 잠시, 소탈한 모습이 한결 더 친근해보이더군요.팬들도 이런 엠블랙의 편안한 모습 때문에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주위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얼굴을 가리지도, 표정 관리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식당을 나설 때 들어오는 찬바람이 싫은지 얼굴을 살짝 찡그리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스타일은 내츄럴했습니다. 대부분의 멤버가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섹시 스타일을 강조하던 짐승돌은 없었습니다. 반면 지오만 검은색 가죽 자켓과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했습니다. 이너웨어도 블랙이었죠. 남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이었습니다.
그 동안 엠블랙은 해외 공연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국 공연에 이어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죠. 이제는 앨범 준비로 여념이 없다고 하네요. 보이지 않아도 늘 바쁘게 사는 엠블랙. 곧 멋진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글·사진=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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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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