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기자] 사라 제시카 파커가 20대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파커는 미국 패션지 '엘르' 1월호의 모델로 등장해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면서 강렬했다.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바디라인. 파커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번 화보에서 특히 강조한 것은 파커의 꿀벅지였다. 주로 날씬한 다리를 강조하는 의상을 입었다. 우선 파커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소화했다. 덕분에 가늘고 긴 각선미가 드러났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며 탄력이 넘쳤다. 전 세계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다웠다.
이어 파커는 바지스타일도 선보였다. 채도가 낮은 그레이색 핫팬츠를 입고 쇼파에 앉았다.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근육조차 붙지않은 미끈한 종아리가 눈에 띄었다.
표정도 다채로웠다.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카리스마가 넘쳤다. 짙은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 컷이 인상적이었다. 파커의 도시적인 마스크와 강렬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가 풍겼다.
파커의 화보를 접한 팬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섹시 앤 더 시티'의 캐리의 모습 그대로다. 세련되면서 시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는 파커의 노력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고 전했다.

<글= 김가연기자,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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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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