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제시카 심슨, 또 다시 임신설 제기…"유독 부른 배 신경써"

[ 오세희기자] 제시카 심슨이 임신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이 온라인'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심슨이 임신설의 주인공이 됐다"며 "배가 나오는 등 몸매가 불었고 약혼자 에릭 존슨이 심슨을 더욱 각별히 챙기는 모습이 임신설을 뒷받침 했다"고 전헀다.

심슨의 임신설이 불거진 장소는 공항. 최근 존슨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심슨은 유난히 불어난 몸매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거기에 배를 숨길 수 있는 박시한 스타일의 셔츠를 입어 임신설에 힘을 실었다.

심슨이 유독 배를 신경쓰는 태도도 근거를 더했다. 심슨은 공항에서 계속 손으로 배를 가리는 모습이었다. 존슨 역시 심슨의 허리를 감싸며 심슨의 상태를 계속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신설에 대해 심슨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임신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심슨이 단지 그날 몸이 안좋아서 부은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심슨은 지난 2008년 당시 전 남자친구 토니 로모와 임신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임신 진단을 받고 기뻐했지만 결과가 잘못나온 것으로 드러나 헤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글=오세희기자, 사진=트위터>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