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기자] MBC-TV 원자현 리포터가 섹시한 의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를 전하는 프로그램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반대로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며 팬층이 생겨나기도 했다.
이처럼 섹시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 리포터는 해외에도 여럿있다. 뛰어난 미모와 언변을 겸비해 수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이들의 몸매 때문에 경기 당락이 바뀐다는 우스갯 소리가 등장하기도 했다.
섹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겸비한 동서양의 인기 리포터들을 살펴봤다.

◆ 동양 - "단아함 속의 섹시"
아시아 국가의 리포터들은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늘씬한 몸매로 농염한 섹시미가 드러났다. 서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자현이 섹시 리포터로 주목받고 있다. 'MBC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자현은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미니스커트나 가슴선이 파인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가 리포터 중 최고라는 반응이다.
일본에는 미마 히로코가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키 173cm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그는 2008년 미스재팬 출신으로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모델 출신인 만큼 히로코 역시 긴 다리가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하젤 미는 미국의 스포츠전문 네트워크 NESN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필리핀 출신 리포터. 그는 평소 가슴이 깊게 파인 스타일의 의상을 즐겨 입었다. 덕분에 풍만한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 서양 -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매력"
서양의 리포터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모델 출신이나 멋진 몸매로 모델로 활동한 경험도 다수 있다. 일과 언행에도 거침이 없어 연일 화제가 됐다. 활동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의 에린 앤드류스는 스포츠 채널 ESPN의 간판 미녀 리포터다. 방송에서 그는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몸에 딱 붙는 민소매 셔츠에 짧은 스커트로 멋을 낸 모습이었다. '스포츠계 최고의 미녀 기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모습이었다.
스페인의 사라 카르보네로는 최고의 섹시 리포터로 인기가 높다. 그는 뛰어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 그는 셔츠 단추를 여러개 풀어 가슴을 노출한 모습이었다. 덕분에 지난 월드컵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리포터'로 뽑힌 바 있다.
이네스 사인즈는 멕시코의 대표 섹시 리포터다. 미스 스페인 출신답게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의상이나 가슴이 깊게 파인 민소매 의상으로 리포팅을 하는 모습이었다.
<글=오세희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 엘르, 데일리 라이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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