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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자유의 몸"…린제이 로한, 재활원 일시 퇴소

[ 오세희기자]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하루 동안의 꿀 같은 휴가를 즐겼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X17 온라인'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로한이 지난 13일 오전 휴가를 받아 베타 포트 센터를 나왔다"며 "화보 촬영을 위해 일시 퇴소한 것이다"고 전했다.

로한은 편안한 차림으로 재활원을 떠나는 모습이었다. 하늘색 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로한은 빠르게 재활원을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옆에는 비서 엘리 노어가 함께했다.

이번 로한의 휴가는 일 때문에 진행됐다. 미국의 주요 잡지사와 사진 촬영을 하기로 되어있기 때문. 단 하루의 휴가를 받은 로한은 스케줄이 끝난 후 14일 다시 재활원으로 복귀했다.

재활원으로 돌아온 로한은 한층 밝아진 모습이었다. 환하게 웃으며 돌아온 것. 로한은 나갈 때와는 다르게 가죽 자켓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한층 경쾌한 차림새로 돌아왔다.

로한의 재활원 생활은 많은 화제가 됐다. 미공개된 로한의 재활원 활동 사진 가격은 1억 원에 달하는 가격에 측정됐다. 또한 다른 수감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 끊임없이 잡음을 낳기도 했다.

한편 로한은 보호관찰 기간 중 약물 검사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당초 교도소행이 예정돼 있었으나 지난 9월 보석금으로 실형을 면했다. 치료차 재활원에 자진 입소해 치료 중이다.
<글=오세희기자, 사진=영화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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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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