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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찔하죠?"…커플화보, 섹시 포인트 '셋'

[김가연 인턴기자] 탑과 이미숙의 커플 화보가 공개되자 많은 화제를 모았다. 27살의 나이차이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콘셉트때문이었다. 화보 속에서 탑과 이미숙은 진한 스킨쉽을 연출하며 리얼리티를 살렸다.

탑과 이미숙뿐만 아니다. 커플화보는 유독 섹시 콘셉트가 많았다. 스타들은 같은 섹시화보 속에서 독특한 스타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여기에도 공통점은 있었다. 의상과 포즈, 표정이 바로 그 것이다.

스타들은 주로 란제리의상을 입고 서로의 몸을 맞대는 포즈를 연출했다. 의상과 포즈로 섹시함을 연출한 후 농염한 눈빛으로 마무리했다. 최대한 요염하고 관능적으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였다.

"의상, 포즈, 표정", 섹시 커플화보 속에 꼭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 "란제리 의상은 기본"

커플화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은 스타들의 노출이다. 여자스타들은 란제리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다. 남자는 상의를 탈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옷을 벗는 듯한 포즈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미숙과 탑의 화보 포인트는 이미숙의 노출. 이미숙은 상의를 반쯤 내려 옷을 벗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의를 노출한 채 란제리를 공개하며 완숙한 매력을 뽐냈다. 탑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자켓을 벗는 듯한 포즈를 취해 노출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윤진서와 이택근은 란제리 커플화보를 선보였다. 윤진서는 호피무늬 란제리를 입고 망사 스타킹을 신어 농염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택근은 운동으로 다져진 뒤태를 공개하며 남성다움을 풍겼다. 연예계 공식 커플답게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농도 짙은 섹시화보를 연출했다.

◆ "밀착되는 포즈로 섹시함 연출"

커플화보 주인공들은 진한 스킨쉽 장면을 연출한다. 서로의 몸을 맞대고 밀착하는 포즈가 대부분이다. 손으로 허리나 얼굴을 감싼 채 바라보는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우성과 가수 제이제이는 청바지 화보에서 서로의 몸을 밀착하는 과감한 포즈를 연출했다. 정우성이 제이제이의 허리를 잡고 강하게 끌어안는 모습. 서로 손을 맞잡은채 몸을 최대한 밀착시켰다. 때문에 제이제이의 S라인 몸매가 유난히 드러났다.

황우슬혜와 이선호는 얼굴을 맞댄 채 진한 스킨쉽 장면을 연출했다. 이선호가 황우슬혜에게 안기는 포즈. 황우슬혜는 이선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맞댔다. 황우슬혜의 야릇한 표정과 아슬아슬한 포즈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 "농염한 표정은 화보의 마무리"

섹시화보의 마무리는 표정이다. 스타들은 과감한 의상을 입고 진한 스킨쉽으로 포즈를 취한 채 농염한 시선으로 마무리한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바라보는 눈빛은 강렬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온다.

한효주와 '2AM' 슬옹은 청바지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포인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슬옹. 슬옹은 눈 위에 검은색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려 그윽함을 강조했다.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은 남성미와 섹시함이 동시에 풍겼다.

슬옹은 이번엔 현아와 만났다. 이번 화보의 초점은 현아. 현아는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눈빛을 발사했다. 금발 머리를 풀어헤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섹시했다. 파트너인 슬옹 역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이돌 섹시화보'를 완성했다.

<글= 김가연 인턴기자, 사진=엘르, 코스모폴리탄, 게스 언더웨어, 잠뱅이,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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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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