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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은 할리우드 김용준?"…스튜어트 베드신에 질투 활활

[김가연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청춘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강한 질투심을 내비쳤다.

할리우드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4일(한국시간) "패틴슨이 연인 스튜어트가 새 영화 '온 더 로드(On The Road)'에서 강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는 새 영화 '온 더 로드'에서 32살 연상의 비고 모텐슨과 진한 애정신을 연출할 예정이다. 스튜어트는 영화를 통해 청순함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요염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패틴슨이 가장 불안해 하는 것은 32살 연상인 모텐슨과의 베드신. 스튜어트와 모텐슨은 19세이상 관람가를 방불케할 만큼 진한 애정신을 연출할 예정이라 패틴슨이 더욱 안절부절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틴슨 측 관계자는 "패틴슨은 스튜어트가 베드신을 촬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혼란한 상태다"며 "그는 스튜어트가 영화 촬영을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질투심이 많은 패틴슨이 애정신을 촬영하는 날 촬영장을 직접 방문하고 싶어했다"며 "하지만 스튜어트는 연인때문에 촬영에 방해받을 것을 염두해 그의 방문을 막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틴슨은 할리우드의 김용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패틴슨도 연인을 아끼는 보통 남자"라며 "그의 귀여운 질투에 진심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글=김가연 인턴기자, 사진=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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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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