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기자] 과연 댄스 가수였습니다. 길을 걸어가면서도 댄스 본능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손을 이리저리 흔들고 리듬을 탔습니다. 그룹 SS501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현중이 바로 그랬습니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유명 스튜디오를 지나가던 중 김현중이 흥겹게 춤을 추며 걸어 나왔습니다. 몸을 가볍게 흔들고 팔을 휘저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주차돼 있던 밴에 들어가기 전까지,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그는 쉴새없이 몸을 움직였습니다. 도로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촬영을 마친 것인지, 헤어와 메이크업은 이미 완성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앞머리를 한껏 띄운 머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연상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반면 의상은 내츄럴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트레이닝복을 입었습니다.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이었습니다. 늘 화려하고 말쑥한 옷을 입었던 브라운관 모습과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는 새로운 작품을 위해 체중을 많이 감량한 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살이 빠져서 얼굴 윤곽은 더욱 또렷해지고 턱선이 갸름해졌습니다. 샤프한 얼굴선 때문에 성숙한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김현중은 오는 9월 1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TV '장난스러운 키스' 촬영 중에 있습니다. 엄친아 백승조 역할을 맡은 김현중은 까칠한 남자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그가 연기하는 까칠남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글·사진=이승훈기자>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