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 인턴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배우 크리스토퍼 가틴과 2달 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연예지 '오케이(OK)'는' 15일(한국 시간) "애니스톤이 두 명의 자녀를 둔 2살 연상의 배우와 열애 중"이라며 "평소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던 말이 실제로 이뤄질 것 같다"고 보도했다.
애니스톤의 열애 상대인 가틴은 영화 '트루 블러드'에 출연한 배우다. 올해 43살의 나이로 41살인 애니스톤보다 2살 연상. 그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틴은 애니스톤의 옆에서 많은 힘이 되주며 가까워졌다. 가틴의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이혼을 경험했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폭이 넓다"며 "매우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말했다.
애니스톤은 가틴의 아이들과도 가족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톤의 측근은 "애니스톤이 요즘 엄마가 되고싶다고 공공연히 밝힐 만큼 아이들에게 푹 빠졌다"며 "가틴의 아이들도 애니스톤을 엄마처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글=오세희 인턴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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