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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강호동을 번쩍 들어?"…'스타킹' 미녀 프로레슬러 화제

[ 나지연기자]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린 미녀 프로레슬러 김지혜 씨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TV '스타킹'에서는 최고미녀 선발대회가 열렸다. 기존 출연자 중 가장 예쁜 여자 출연자를 가린 것. 이 자리에는 '싱가폴 김태희' 도회지와 전지현 몸매를 대역한 김선유, 밸리댄서 최윤정, 얼짱 프로레슬러 김지혜 총 4명이 출연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가장 눈에 띈 출연자는 김지혜 씨였다. 외모가 아닌 건강미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특히 가녀린 몸으로 100kg에 육박하는 강호동을 손으로 들어올려 탄성을 자아냈다. 전혀 힘든 기색없이 한쪽 어깨에 육중한 강호동을 올릴 땐 출연자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혜 씨는 '스타킹'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보디슬램으로 들어 메치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양 손으로 가뿐히 한 명씩 들고 차례차례 바닥으로 내동댕이 쳤다. 빼어난 미모와 다르게 운동으로 다져진 힘은 여느 장사 못지 않은 수준이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밸리댄서 최윤정 씨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커플 댄스를 선보여 여자 출연자들의 질투를 자아내기도 했다.
< 사진 = SBS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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